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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월평균 178만1000원 받아…남성 임금의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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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6-29 11:24 조회18,7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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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월평균 178만1000원 받아…남성 임금의 62.8%

지난해 1인 이상 사업체의 여성 월평균 임금은 178만1000원으로 남성 임금의 62.8% 수준이며 전년 63.1%보다 0.3%p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올해 비정규직 근로자 중 시간제 근로자의 비중은 여성이 남성 21.9%보다 25.8%p 많으며, 그 격차는 전년보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여성가족부와 협력해 작성한 ‘2016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여성 고용률의 지속적인 증가로 경제활동 참여는 확대됐으나 30대 경력단절이나 상용근로자 비중 등의 남녀 격차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여성 고용률은 49.9%로 전년보다 0.4%p 상승했다. 여성 고용률의 지속적인 증가로 남성과의 고용률 격차는 21.2%p로 전년보다 좁혀졌으며, 남녀 고용률 격차는 최근 3년간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여성 실업률은 3.6%로 전년과 비교하면 0.1%p 증가했으며, 여성 실업률은 남성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최근 2년 동안 높아지면서 남성과 비슷한 수준이다.

나잇대별 고용률은 25~29세와 45~49세에서 68.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의 경력단절이 발생하는 30대를 기점으로 25~29세와 40대의 여성 고용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통계다. 최근 10년간 여성 전체 고용률은 전반적으로 상승했지만, 30대 고용률 저점이 30~34세에서 35~39세로 이동하면서 35~39세의 고용률은 하락했다.

 

임금근로자 중 여성 상용근로자 비중은 43.1%로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남성 52.5%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상대적으로 임시근로자 비중은 여성 27.5%로 남성 13.8%에 비해 높다.

올해 3월 기준으로 여성 임금근로자는 842만3000명이며, 이중 비정규직 근로자는 339만5000명으로 40.3%를 차지한다. 여성의 비정규직 비중은 40.3%로 전년 대비 0.3%p 증가했으며, 남성은 25.9%에서 25.5%로 0.3%p 감소했다.

 

여성의 연령대별 비정규직 근로자의 취업자 비중은 40대가 22.6%로 가장 높고, 50대22.5%, 60세 이상 20.0%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모든 연령대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비정규직 비중이 높고, 특히 40대에서 여성이 60.1%로 남성 39.9%보다 20.2%p 높게 나타났다.

시간제 근로자는 여성이 161만8000명으로 비정규직 근로자 중 47.7%를 차지한다. 올해 비정규직 근로자 중 시간제 근로자의 비중은 여성이 남성 21.9%보다 25.8%p 많으며, 그 격차는 전년보다 커졌다. 여성 시간제 근로자는 전년보다 10.0% 증가한 14만7000명인 반면, 남성 시간제 근로자는 2.6% 감소한 1만6000명이다.

 

1인 이상 사업체의 여성 월평균 임금은 지난해 178만1000원으로 남성 임금의 62.8% 수준이며 전년 63.1%보다 0.3%p 감소했다. 1인 이상 사업체 임금근로자의 2015년 월평균 임금은 남녀 모두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총 근로시간의 증가로 시간당 임금은 전년보다 감소했다.

2015년 4월 기준 여성 임금근로자는 국민연금 62.3%, 건강보험 64.6%, 고용보험 62.4%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사회보험 가입률은 전년 대비 고용보험은 0.5%p 증가하고,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은 각각 0.2%p, 0.1%p 증가했다. 여성 임금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률은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낮았다.

 

여성취업의 가장 큰 장애 요인은 남녀 모두 ‘육아 부담’(47.5%)을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은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 및 관행’으로 나타났다. 여성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육아 부담’은 30대에서 65.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사회적 편견 및 관행’은 나이가 낮을수록, ‘가사부담’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여성취업에 장애가 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출처 : 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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