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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맡길 곳 마땅치 않아’ 직장 그만둔 여성 10명 중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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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6-08 21:34 조회19,0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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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맡길 곳 마땅치 않아’ 직장 그만둔 여성 10명 중 4명

자녀를 믿고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 일을 그만둔 여성이 10명 중 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정책연구소는 보건복지부 의뢰로 실시한 ‘2015년 보육실태조사’(조사 대상 2,593가구‧아동 3,560명)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이들은 회사를 그만둔 이유로 ‘자녀를 믿고 맡길 곳이 마땅치 않음(43.0%)’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몸이 힘들어서’(27.0%), ‘일이 육아에 지장을 줘서’(16.0%), ‘맡기는 비용이 많이 들어서’(6.7%) 등이 뒤를 이었다.

 

현재 직장에서 일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989명)을 대상으로 자녀양육의 어려움을 살펴본 결과,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와 어린이집‧유치원에 부모가 참여해야 할 때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업주부(조사대상 1,567명)는 ‘자녀양육과 가사에 전념하기 위해서’(64.9%)라는 이유로 직장을 다니지 않는다고 가장 많이 대답했다. 이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곳이 없어서’(21.5%), ‘적당한 일자리가 없어서’(8.3%) 등의 순이었다.

특히 조사 대상의 77.9%는 추가로 자녀를 낳을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다. 이들은 자녀양육과 교육의 부담을 느껴 현재 자녀로 충분하다고 대답했다.

 

현재 자녀가 2명(조사대상 1,168명)이거나 3명 이상(조사대상 399명)일 때 ‘현재 자녀로 충분해서’라는 응답(각각 61.5%, 78.9%)이 가장 많았다.

 

자녀가 1명(조사대상 498명)일 때는 ‘현재 자녀로 충분해서’(29.9%), ‘영유아 양육비용 부담 때문에 ’(27.8%), ‘취학 후 교육비 부담 때문에’(21.3%), ‘직장생활로 바빠서’(12.0%) 순으로 결과가 나왔다.


출처 :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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