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로 바뀌면 조립 인원 3분의 1로 줄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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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4-10 10:53 조회17,1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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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로 바뀌면 조립 인원 3분의 1로 줄어야"
홍영표 환경노동위원장은 9일 "현재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 산업이 앞으로 전기차로 바뀌면 부품이 3만개에서 1만개로 줄어든다"며 "조립하는 인원 자체가 3분의 1로 줄어야 한다"고 말했다.
홍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소기업과 청년일자리-한국폴리텍대학의 역할과 과제' 포럼에 참석해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산업생태계가 바뀌면서 자동차 산업도 10년 내에 엄청나게 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위원장은 "또 자동차 산업은 이것 뿐 아니라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등 산업계 전체가 바뀌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여러가지 차원에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남는 인원을 어떻게 할 것인지, 남는 인원을 어떻게 새롭게 만들어질 다른 산업쪽으로 변화시킬 것인지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위원장은 또 "일본은 이미 2030년까지 어떤 산업에서 몇개 일자리가 줄어들고 어떤 산업에서 몇개 일자리가 생기는지 등에 대해 연구하고 연착륙 시킬지 대비하고 있지만 우리 정부는 이런 문제에 대해 너무나 준비가 부족하다"며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고 인적자원을 어떻게 배치하고 훈련시킬지 준비해야 한다. 그 중심에 폴리텍 대학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폴리텍이 뿌리산업이나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인력을 육성해 왔고 지금도 제조업 중심의 중소기업에 산업인력을 공급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리 산업의 구조 자체가 바뀌고 있기에 정부의 정책과 시대적 과제에 맞도록 폴리텍이 어떻게 역할을 할지 고민해야 한다. 폴리텍이 필요한 사업이 있다면 과감하고 파격적으로 예산지원을 하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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