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상담·스터디룸'…고용부, 청년정책에 청년 목소리 반영 > 뉴스



뉴스 HOME > 정보센터 > 뉴스

'채팅상담·스터디룸'…고용부, 청년정책에 청년 목소리 반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3-28 13:01 조회16,319회 댓글0건

본문

'채팅상담·스터디룸'…고용부, 청년정책에 청년 목소리 반영

고용노동부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들과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대책 설명회를 열었다.

 고용노동부는 청년 일자리 대책 수립 과정에서 7개 청년단체 회의, 250여명의 청년고용정책참여단 간담회 등을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대책에 적극 반영한 바 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기간 연장이 대표적이다.

 그동안 취업 후 1개월 내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을 결정해야 하고 중간에 이직 시 재가입이 불가능해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문제제기가 많았다. 가입기간을 3개월로 연장하고 가입 후 3개월 이내 퇴사시에는 한 차례 가입기회를 추가로 주기로 했다.

 또 대학 울타리를 벗어나면 스터디룸 등을 이용하기 힘들다. 특히 서울에 비해 지방은 청년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접수하고 전국 17개 청년센터를 설치해 취업상담과 함께 스터디룸, 휴식공간 등 청년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취업상담의 경우 간단한 내용은 채팅으로 상담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접수, 온라인 청년센터를 신설해 채팅상담을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형 청년정책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청년들의 참여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향후 대책의 실행과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장관은 "청년 대책이 청년의 눈높이에서 제대로 실행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점검과 모니터링 과정에도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용부는 또 전국 권역별로 대학 등 청년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직접 찾아가 청년일자리대책을 설명할 계획이다. 다음달 5일에는 건국대학교에서 정책설명회를 연다.

 김 장관은 "대책을 만드는 것 만큼이나 청년들이 정책을 알고, 참여해서 실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청년들을 직접 찾아가 설명하는 한편, 기존의 홍보 방식을 전면 재검토해서 청년들이 홍보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고, SNS 등 청년 친화적인 매체를 통해서 정부 대책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출처 : 뉴시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