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지부 “화려한 실적 보상, 임원들만 잔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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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3-06 16:31 조회18,3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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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지부 “화려한 실적 보상, 임원들만 잔치하나”
- 직원 성과급 지급·승진 요구 '모르쇠' … 지부 6일 은행장 면담
금융노조 KEB하나은행지부가 지난해 경영실적에 대한 보상이 일부 임원에게만 몰리고, 승진인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반발했다.
5일 노동계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직원들에게 성과급 지급계획을 밝히고 승진인사를 실시하라는 지부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1조3천872억원의 뛰어난 실적을 거뒀다. 자기자본비율을 1.96% 향상시켰다. 한국소비자원 조사에서 '소비자 만족도 1등 은행'에 선정됐고, 유로머니(Euromoney)지와 글로벌파이낸스사가 주는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
일부 임원에게는 연봉 수준의 보너스가 지급됐다. 함영주 은행장은 최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은행장 단독후보로 추천돼 연임이 유력한 상황이다. 하지만 경영실적을 직원들도 나눠 갖자는 지부 요구에 은행측은 소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김정한·이진용 지부 공동위원장은 올해 1월 취임 후 회사에 2월28일까지 직원 성과급 방안과 승진인사에 대한 입장을 표명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현재까지 이렇다 할 답변이 없는 상태다.
회사는 올해 초 정기인사에서 은행통합 등을 이유로 승진인사 폭을 예년보다 대폭 줄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부와 회사는 노조 전임자수를 놓고도 갈등하고 있다.
지부 관계자는 “성과급이나 승진에 대한 회사 방안이 나와야 협상도 하고, 노조 운영계획도 세울 텐데 아무런 대답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함영주 은행장은 6일 오전 지부와 면담을 갖고 직원 성과급 지급과 승진인사 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
- 직원 성과급 지급·승진 요구 '모르쇠' … 지부 6일 은행장 면담
금융노조 KEB하나은행지부가 지난해 경영실적에 대한 보상이 일부 임원에게만 몰리고, 승진인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반발했다.
5일 노동계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직원들에게 성과급 지급계획을 밝히고 승진인사를 실시하라는 지부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1조3천872억원의 뛰어난 실적을 거뒀다. 자기자본비율을 1.96% 향상시켰다. 한국소비자원 조사에서 '소비자 만족도 1등 은행'에 선정됐고, 유로머니(Euromoney)지와 글로벌파이낸스사가 주는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
일부 임원에게는 연봉 수준의 보너스가 지급됐다. 함영주 은행장은 최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은행장 단독후보로 추천돼 연임이 유력한 상황이다. 하지만 경영실적을 직원들도 나눠 갖자는 지부 요구에 은행측은 소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김정한·이진용 지부 공동위원장은 올해 1월 취임 후 회사에 2월28일까지 직원 성과급 방안과 승진인사에 대한 입장을 표명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현재까지 이렇다 할 답변이 없는 상태다.
회사는 올해 초 정기인사에서 은행통합 등을 이유로 승진인사 폭을 예년보다 대폭 줄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부와 회사는 노조 전임자수를 놓고도 갈등하고 있다.
지부 관계자는 “성과급이나 승진에 대한 회사 방안이 나와야 협상도 하고, 노조 운영계획도 세울 텐데 아무런 대답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함영주 은행장은 6일 오전 지부와 면담을 갖고 직원 성과급 지급과 승진인사 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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